1.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 소규모 근로자도 월급 더 챙기세요
제도 개요
10인 미만 사업장에 고용된 저소득 근로자 대상으로, 국민연금·고용보험 보험료의 일부(최대 90%)를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혜택 수준
신규 가입자 기준 최대 90% 지원,
기존 가입자는 최대 40% 지원(지원율 차등)
예시: 월급 200만 원인 신입은 월 약 20~25만 원을 국가가 대신 부담!
신청 조건
사업장: 근로자 수 10인 미만
신청 팁
4대보험 정보연계센터 웹사이트나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1350)에서 신청 가능
소급 지원이 불가하므로 빠른 신청이 핵심
2. 고용유지 지원금– 휴업·휴직 중에도 생계 걱정 덜어줍니다
제도 개요
경영상 어려움으로 근로자를 해고하지 않고 휴업·휴직을 유지할 경우, 정부가 일부 임금(휴업수당)의 2/3를 지원 (대기업은 1/2)
지원 범위
근로자 1인당 1일 최대 6.6만 원 한도,
최대 180일까지 지원
대상
사업장: 고용보험 가입된 모든 사업주
근로자: 피보험자격 취득 후 최소 90일 경과자
신청 및 활용 팁
휴업·휴직 계획 수립 시 고용노동부 상담 필수
신청 후 심사 → 승인 시 수당 청구 가능
3.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 – 기업·근로자 두루 혜택
제도 개요
육아휴직을 사용한 근로자의 자리(대체인력)에 대해 기업이 채용한 인건비 일부(월 120만 원까지)를 국가가 지원하는 제도(2025년 기준)
지원 대상
육아휴직 중인 근로자의 대체 채용 인력
2025년부터 지원 상한이 월 80만 원 → 120만 원으로 인상
효과
기업은 대체인력 채용 부담 완화
육아휴직자 자리를 기업이 유지하며 지원받을 수 있어 모두 윈윈
신청 팁
기업은 육아휴직자 발생 즉시, 고용노동부 또는 HR 담당 부서에 신청
필요서류: 휴직근로자·대체인력 계약서·급여명세서 등
4. 중·고령자·장애인 고용 장려금 – 다양한 근로계층 지원
제도 개요
특정 근로계층의 고용을 장려하기 위한 제도로, 고령자, 장애인, 신중년 등 다양한 지원 대상에 따라 지원금이 차등 지급됩니다.
1) 고령자 고용 지원
만 60세 이상 근로자 채용 시, 1인당 분기별 약 30만 원을 최대 2년간 지원
2)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
만 50세 이상 실업자를 채용하면 1인당 월 40~80만 원 지원, 최대 1년간 가능
3) 장애인 고용 장려금
50인 미만 사업장 기준, 중증 장애인 월 80만 원, 경증 장애인 월 40만 원 지원
추가로, 직무 적응 인건비, 근로지원인 비용, 직업훈련비, 세제혜택 등 복합 지원
활용 팁
사업 규모, 대상 근로자 유형에 따라 중복·다중 신청 가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노동부, 지방자치단체 상담 및 신청 절차 확인 필수
종합 팁 – 놓치지 않기 위한 필수 전략 5가지
정기적인 정보 점검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 알림 설정
기관 홈페이지, HR 부서 공지사항 정기 확인
중복 수혜 제도 파악
예: 두루누리 + 고용유지 + 대체인력지원금 등 가능
사업장 유형 및 근로자 조건에 맞춰 최적 조합 구성
신청 프로세스 간소화
HR 담당자는 표준 양식 템플릿 활용,
증빙서류(계약서·급여명세서 등) 사전 준비
세무·회계팀과 협업
장애인 고용 시 세액공제 병행 가능
사후 정산 시점에 추가 환급 받을 수 있어요
갑작스러운 경영상 위기 대응 계획
휴업·휴직 계획 수립 시 고용유지 지원금 체크
자금 흐름 확보와 함께 근로자 안정성도 높일 수 있어요
마무리 – 제도만 알아도 급여 상승이 현실!
소규모 사업장의 두루누리,
휴업 중 월급 보장 고용유지 지원금,
육아휴직 후 자리를 지켜주는 대체인력 지원,
고령·장애인·신중년 고용 장려금까지—
숨은 제도만 잘 활용해도 연 수백만 원 이상의 혜택이 가능합니다.
추천 행동 플랜
사업주는 지금 당장 HR 관련 부서와 제도 검토
근로자는 해당 제도 자격 여부 HR에 확인 요청
공동 실천 요소로는 사내 공지, 모의 시뮬레이션, 신청 일정 확보 등이 효과적입니다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바로 이익인 제도들!
알고만 있던 게 아니라, 챙기고 써야 진짜 내 것이 됩니다.
함께 더 나은 일터와 삶을 만들어가요